우리가 만약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할 때,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경우의 수는
국내 취항 항공사 63개
취향도시 174개
운항편 21만대
만6백개의 여행사
위의 숫자를 다 곱한 숫자 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과잉 시대라고 하지만,
서비스도 과잉의 시대 입니다.
이 많은 서비스들 중에서 우리가 선택하는 서비스는 단 한가지입니다.
이 비행기와 저 비행기를 동시에 타고 가거나,
여러개의 항공사에서 동시에 비행기표를 구입할 수는 없으니까요.
여기에서 한가지를 선택을 해야 됩니다...
이때 가장 고려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단지 가격이 싸다는 이유만으로 선택을 하는 것은 아니겠지요.
고객의 입장에서도 경우의 수가 너무 많아서 선택하기 힘들고
서비스 제공자의 입장에서는 경쟁자가 너무 많아서 알리기가 힘듭니다.
그래서 고객은 고객의 입장대로 제공자는 제공자의 입장대로
브랜드라는 것은 선택을 쉽게 할 수 있게 도와주는
편리한 도구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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