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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에서 만난 아이디어

버거킹 햄버거가 1,900원, 그래도 안 속는다...

맛있지만 비싸기로 유명한 버거킹 햄버거.
사실 이 이야기는 친구에게 들은 이야기다.
햄버거를 좋아하는 이 친구는 맥도널드나 롯데리아 보다 버거킹이 더 맛있다고 한다.
그렇지만 더 비싸다고 한다.
(물론 들은 이야기지만...)

그래서 강남에 있는 버거킹 할인 광고판을 보면서 이야기 했다.
할인하는데 안 사먹냐고 했다.
그런데 이 친구의 말이 명언 이였다.
"이제 안 속는다"


말의 요지는
평소 비싸서 자주 먹지 못하고 가끔 먹는데,
어느날 할인하는 것을 보고 가서 먹었다고 했다.
그런데 이 햄버거는 맛이 없다고 한다.
싸게해서 맛 없게 만들었다나
그래서 안 먹는다고 했다.
차라리 와퍼 버거를 싸게 하면 사먹는다고 하더군요.

혹 버거킹 관계잘 분들이 읽으신다면
한 번 생각해 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한가지 소박한 바램이 있다면
와퍼 버거 할인해서 이 친구가 맛나게 사먹는 모습을
그려보는 것입니다. ^^*

ps. 대다수의 햄버거 소비자의 의견도 중요하지만
정말 버거킹을 아끼는 한 명의 소비자 의견에도 귀를 귀울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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