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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동네 이름을 가진 간판은 버려라(1:1개인트레이닝 헬스) 동네 헬스장의 경우 특정한 상호로 불리기 보다는 그냥 헬스장으로 통칭해서 부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ㅇㅇ 헬스장 보다는 우리집 뒤에 있는 헬스장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지요. 그래서 별 의미 없이 동네 이름을 주로 붙입니다. 이렇게 의미 없는 이름 보다는 서비스의 특징을 간판으로 만드는 것이 더 훌륭한 광고 수단입니다. 버스를 타고 가다가 이렇게 잘 만든 간판이 있어서 올립니다. 간판 자체를 '1:1개인트레이닝' 로 만들고 아래에 헬스라고 작게 적어놓은 것은 탁월한 선택입니다. ps. 버스 안에서 찍었는데 전봇대가 방해를 했네요 ㅠㅠ From + Blog Branding Expert | 사용인 blogbranding@live.co.kr Where + http://blogbrandinglab.com 더보기
[사용인]블로그 제목 정할때 고려해야 될 키워드 3 - 낚시성 제목은 금물 위의 사진은 지붕킼에 관련된 기사 모음입니다. 여기서 눈에 뛰는 것은 '황정음과 헤어진 최다니엘, 이번엔 한예슬?' 이라는 기사입니다. 제목만 봐서는 하이킼에 한예슬이 나오나? 등의 내용을 추측하게 됩니다. 하지만 기사의 내용은 최다니엘과 한예슬이 함께 CF 광고에 출연한다는 것입니다. 이렇게 블로그로 제목을 정할 때 가장 많은 유혹을 받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낚시성 제목입니다. 많은 방문객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블로거들이라면 누구나 간절하겠지만, 낚시성 제목은 신뢰성을 갂아 먹는 독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낚시성 제목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사용인] 블로그 제목 정할때 고려해야 될 키워드 1 - 키워드의 가치 [사용인] 블로그 제목 정할때 고려해야 될 키워드 2 - 핵심 키워드 [사용인] 블로그 제목 정.. 더보기
[사용인의 블로그 브랜딩] 하나의 과정을 억지로 빠르게 하는 행위가 아니다 인지심리학의 대가 장 피아제가 미국 순회강연을 할 때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그 강연의 주제는 어린이들을 관찰하면서 연구한 인지발달의 단계였습니다. 이 강연을 할때 너무 자주 받아서 '미국식 질문'이라는 이름을 얻은 질문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피아제 박사님, 아이들의 인지발달 단계에 대한 박사님의 강연에서 감동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발달 단계를 더 빨리 거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라는 질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하나의 과정을 억지로 빠르게 하는 행위를 시도하곤 합니다. 그리고 미국식 질문이라고 했던 예처럼 가장 자주 저지르는 예가 바로 아이들의 성장속도를 억지로 앞당기려는 시도입니다. 블로그 브랜딩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통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