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인들의 지식창고 트윗당에서
블로그 마케팅의 성공요인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활발한 의견 공유가 있었던 건 아니구요.
그곳에서 상업적 요소에 대한 부분이 나와서 제 견해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할 때
항상 함께 나오는 이야기가 상업적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
좀 저속하게 표현해서 돈 냄새가 나면 실패한다는 이야기겠지요.
하지만 상업적 요소가 블로그 마케팅의 성공 요소에 영향을 끼친다기 보다는
블로그의 신뢰도에 영향을 끼치는게 아닌가 합니다.
돈 냄새가 나니까 믿을 수 없다는 거지요.
그것이 실패 요인이 아닌가 합니다.
돈 냄새가 나더라도 고객에게 그 이상의 이득이 있다면
이 부분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만약에 상업적 요소가 블로그 마케팅의 성공 요소에 영향을 끼친다면
애드센스를 달고 있는 블로그는 다 실패해야 되지 않을까요?
아니면 거부감이 들어야 되는건 아닐까요?
물론 컨텐츠에 따라서는 상업요소를 띄어서는 안되는 것도 있겠지요.
그렇지만 그것도 결국은 신뢰도에 타격을 받기 때문이 아닐까요?
그렇기 때문에 결국 블로그의 성공요인은 신뢰도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
From + Blog Branding Expert | 사용인 blogbranding@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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