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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인의 블로그 브랜딩

[사용인의 블로그 브랜딩]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는것이 브랜드의 시작이다. 베스트셀러를 쓰는 공식은 간단하다 ▶ 자기가 정말, 진짜로 좋아하는 글감을 택하라. ▶ 멋지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그 글감을 발전시켜라. ▶ 모든 단어들이 빛을 발할 때까지 1년이고 2년이고 다시 써라. 그 다음에는 손톱을 깨물고 숨을 죽인 채 열렬히 기도하라. - 시드니 셀던 - 스누피의 글쓰기 완전정복(몬티 슐츠, 바나비 콘라드) 52p 스누피를 만든 피너츠의 원작자 찰스 슐츠의 아들 몬티 슐츠와 오 헨리 단편문학상을 수상한 작가 바나비 콘라드가 세계 유명 작사들이 이야기 해주는 글쓰기 방법을 엮은 책입니다. 여기서 유명한 드라마 작가인 시드니 셀던이 이야기한 베스트셀러를 쓰는 공식입니다. 진짜로 좋아하는 일, 사업 아이템을 찾고, 그것을 멋지다는 생각이 들 때까지 발전시키고, 빛을 발할 때까지 노력.. 더보기
[사용인의 블로그 브랜딩] 브랜드는 과장이 아니라 제품을 제품답게 표현하는 것 브랜드는 얼마나 중요할까? 나는 브랜드가 제품을 죽이고 살리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 만약 정말 훌륭한 제품이라면 촌스러운 이름은 상관없을 것이고, 엉터리 제품이라면 아무리 멋진 이름이어도 팔리지 않을 것이다. - 빅 아이디어(다니 다이치, 캐서린 위트니, 334p, 책든사자) 117p 다이치의 빅 아이디어란 책은 당신이 놓치고 있는 백억짜리 아이디어! 란 부제를 가지고 있듯이, 아이디어의 중요성과 그것을 사업화 시키는 것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래서 저자는 아이디어의 중요성에 대해서 아주 강조한다. (실제로 이 책은 아이디어에 관한 책이지 브랜드에 관한 책은 아니다. ㅋㅋ) 하지만 저자가 브랜드가 제품을 죽이고 살리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고 생각 하는 것은 브랜드가 중요하다 중요하지 않다라는 이야기가.. 더보기
[사용인의 블로그 브랜딩] 그 거짓말대로 살아가라 사실 그대로를 말하지 말고, 스토리를 이야기하라. 리마커블하게! 일관성 있게! 진정하게! 당신의 스토리를, 그것을 믿을 만한 사람들에게 들려주라. 마케팅은 강력하다. 그것을 현명하게 활용하라. 그 거짓말대로 살아가라. - 마케터는 새빨간 거짓말쟁이(세스 고딘, 재인) '보랏빛 소가 온다'로 유명한 세스 고딘의 책 서문에 나오는 글입니다. '그 거짓말대로 살아가라.' 너무 멋진 역설의 표현입니다. 그리고 진실되게 살라는 말 보다도 더 진실되게 살라는 말로 느껴집니다. 진한 감동을 느끼고 그대로 한 번 올려 봅니다. ^^* From + Blog Branding Expert | 사용인 blogbranding@live.co.kr Where + http://blogbrandinglab.com 더보기
[사용인의 블로그 브랜딩] 블로그 마케팅의 성공요인은 상업적 요소보다는 신뢰도의 문제 기획인들의 지식창고 트윗당에서 블로그 마케팅의 성공요인에 대한 질문이 올라왔습니다. 활발한 의견 공유가 있었던 건 아니구요. 그곳에서 상업적 요소에 대한 부분이 나와서 제 견해를 적어 보려고 합니다. 블로그 마케팅을 할 때 항상 함께 나오는 이야기가 상업적 요소가 아닌가 합니다. 좀 저속하게 표현해서 돈 냄새가 나면 실패한다는 이야기겠지요. 하지만 상업적 요소가 블로그 마케팅의 성공 요소에 영향을 끼친다기 보다는 블로그의 신뢰도에 영향을 끼치는게 아닌가 합니다. 돈 냄새가 나니까 믿을 수 없다는 거지요. 그것이 실패 요인이 아닌가 합니다. 돈 냄새가 나더라도 고객에게 그 이상의 이득이 있다면 이 부분은 별로 문제가 되지 않을꺼라 생각됩니다. 만약에 상업적 요소가 블로그 마케팅의 성공 요소에 영향을 끼친다.. 더보기
[사용인의 블로그 브랜딩] 트위터와 블로그의 인기도와 영향력이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독일의 막스 플랑크 연구소에서 박사후 연구원으로 있는 차미영 박사 연구팀이 트위터 팔로워와 사회적 영향력은 무관하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그러면서 '100만 팔로워의 오류(The Million Follower Fallacy)' 라는 표현과 함께 트위터와 블로그의 입소문 마케팅(Viral Marketing)의 효율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시했습니다. 저도 블로그 브랜딩 컨설팅을 할 때, 블로그에 대한 고객의 시각은 입소문 마케팅이였습니다. 자신의 서비스나 제품이 정말 좋은데 고객이 잘 모르고 있으니까 알리기만 하면 잘 된다는 그럼 관점이였습니다. 이 부분에서 설명을 드리는 것이 인기도와 영향력은 다르다는 것이였습니다. 인기가 있다고 해서 그것이 영향력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인기가 없다고 해서 .. 더보기
[사용인의 블로그 브랜딩] 진정한 브랜드는 가장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이다 지금 우리는 브랜드란 단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에서, 언론에서, 주변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이 브랜드란 단어와 함께 언급되는 단어가 바로 명품이 아닌가 합니다. 명품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떠오르는 것으로 봐서 무엇보다도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고급화로 이해하기가 쉬운것 같습니다. 왕이나 시골 촌부나 다 왕궁에서 살아야 된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왕은 왕궁에서 살아야 멋이 나고 시골 촌부는 초가집에서 살아야 어울리지 않을까요? 브랜드란 것은 시골 촌부가 갑자기 왕이 되고 초가집을 왕궁으로 바꾸는 작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골 촌부의 브랜드는 소박한 시골의 정경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왕의 브랜드는 화려한 왕궁의 삶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 더보기
[사용인의 블로그 브랜딩] 하나의 과정을 억지로 빠르게 하는 행위가 아니다 인지심리학의 대가 장 피아제가 미국 순회강연을 할 때 있었던 일이라고 합니다. 그 강연의 주제는 어린이들을 관찰하면서 연구한 인지발달의 단계였습니다. 이 강연을 할때 너무 자주 받아서 '미국식 질문'이라는 이름을 얻은 질문이 있다고 합니다. 그것은 "피아제 박사님, 아이들의 인지발달 단계에 대한 박사님의 강연에서 감동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발달 단계를 더 빨리 거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라는 질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는 하나의 과정을 억지로 빠르게 하는 행위를 시도하곤 합니다. 그리고 미국식 질문이라고 했던 예처럼 가장 자주 저지르는 예가 바로 아이들의 성장속도를 억지로 앞당기려는 시도입니다. 블로그 브랜딩도 마찬가지 인 것 같습니다. 저도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통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