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우리는 브랜드란 단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책에서, 언론에서, 주변에서 브랜드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이 브랜드란 단어와 함께 언급되는 단어가 바로 명품이 아닌가 합니다.
명품이라는 단어가 가장 많이 떠오르는 것으로 봐서
무엇보다도 브랜드를 만든다는 것은 고급화로 이해하기가 쉬운것 같습니다.
왕이나 시골 촌부나 다 왕궁에서 살아야 된다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왕은 왕궁에서 살아야 멋이 나고 시골 촌부는 초가집에서 살아야 어울리지 않을까요?
브랜드란 것은 시골 촌부가 갑자기 왕이 되고 초가집을 왕궁으로 바꾸는 작업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골 촌부의 브랜드는 소박한 시골의 정경을 이야기 하는 것이고
왕의 브랜드는 화려한 왕궁의 삶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브랜드란 것은 멋진 옷을 입는 것이 아니라
가장 어울리는 옷을 입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브랜딩 역시도 온라인 상에서 멋지게 포장된
인물이나 제품 혹은 서비스를 보여 주는 것 보다
가장 어울리는 모습으로 보여주는 것이
진정으로 추구하는 가치가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그 속에 진정성이 들러날 때
소비자들은 최고의 브랜드로 생각할 것입니다.
From + Blog Branding Expert | 사용인 blogbranding@l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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